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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일본의 대표 디저트 기념품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그레이프스톤’과 손잡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는 전 세계인의 일본 여행 필수 기념품인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빵 맛이 조화를 이뤄 바나나 풍미가 가득하고, 바나나 커스타드 리본과 바나나 퓨레 리본까지 둘러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에 카스테라 큐브를 쏙쏙 넣어 부드러운 식감까지 살려 배스킨라빈스만의 도쿄바나나 콘셉트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한송이 가득 도쿄바나나’를 공개했다. 쿠키 파우더를 뿌린 도쿄바나나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리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을 올려 디자인과 맛을 더했다. 케이크 속 플레이버는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엄마는 외계인 등 8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이달의 음료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폭신한 도쿄바나나의 맛을 구현한 블라스트에 부드럽게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닐라크림의 풍미가 조화롭고 상단 휘핑크림에 바나나 파우더와 도쿄바나나의 리본모양 초콜릿으로 달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도쿄바나나 슬리브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 모양의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초콜릿 칩이 쏙쏙 박힌 도쿄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샌드 한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도 선보인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우선 매장 방문 시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 사이즈가 20% 할인된다. 또, 1만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4천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전액 결제 시 최대 5천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도 준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여행이 생각나는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구현한 4월 이달의 맛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바나나 맛을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들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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