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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바 한인 디아스포라 기념행사

[일간투데이 강기운 기자]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가 주최한 한국과 쿠바 수교 기념 및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지원한 쿠바 한인 디아스포라 103주년 사진전과 특강이 3월 25일과 26일 전남대 사회대 윤상원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고욱 광복회 광주지부장, 김병인 전남대 교학부총장, 이오현 사회대 학장, 장영태 정치외교학과 총동창회장, 이홍규 전남대 총학생회장, 일본, 우즈벡, 몽골리아, 베트남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재기 교수는 “1921년 3월 25일은 멕시코에서 쿠바 마나티항에 288명의 한인들이 도착하면서 쿠바의 한인사회가 시작된 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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