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 협력단체와 민·경 공동체 치안 활동 논의

▲ 사진=부평경철서
▲ 사진=부평경철서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8일 오후 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 부평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 “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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