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발표

▲ 11월 건설사 취업인기 부문별 톱10
[일간투데이 김대중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건설사 취업인기 ‘빅3’ 구도를 견고히 유지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서 GS건설이 20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12일 밝혔다.

빅3 다음으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SK건설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안, 한국종합기술, 선진엔지니어링, 건화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건축설계 부문에선 삼우, 창조종, 현대종합설계, 간삼, 희림, 공간, 정림, 시아플랜, 건원, 한길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특수건설, 동아지질, 흥우산업, 웅남, 광혁건설, 삼호개발, 우원개발, 효동개발, 보림토건 등이 10위 안에 들었고, 인테리어 부문에선 국보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리스피엔씨, 대혜건축, 삼우이엠씨, 삼원에스앤디, 원방테크, 엄지하우스, 두양건축, 시공테크 등이 톱 10위에 포함됐다.

부문별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의 ‘건설업체 인기순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순위 도표에서 상호 옆에 ‘(W)’ 표시가 붙은 업체는 현재 워크아웃 중인 건설사이며, ‘(법)’은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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