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개인, 기업체, 협회 등 누구든 제안 가능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올 건설교통 R&D사업에 2천620억원, 향후 10년간 5조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 투자해 ‘블루오션(Blue Ocean, 미개척분야)’를 찾기 위해 R&D사업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건교부 연구개발총괄팀 관계자는 “건설교통산업의 R&D분야는 창의적인 미래기술로 향후 5~10년 후 국내외 시장에서 상품화가 될 경우 국민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라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업제안서는 개인, 기업체, 학회, 협회 등 누구든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기한은 오는 24일이다.
제안희망자는 건설교통부 연구개발총괄팀(전화 02-2110-8853~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