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까지 진행

[일간투데이 최정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0일간 ‘여름정기 Challenge SALE’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다, 탠디 등 구두 브랜드와 시스템, SJSJ, 지고트 등 여성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핸드백, 스포츠, 아웃도어, 가정생활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할인판매를 하고, 폴로, 빈폴, 해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에서는 30%시즌OFF 행사도 진행한다.

챌린지 세일의 첫 주말을 맞아 주말 쇼핑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30일까지 단일브랜드에서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100만·6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5만·3만·1만5000원을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돼 30일까지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실리트 프리모 편수냄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당일 60만 원 이상 구매 시 ‘실리트 프리모 양수냄비’나 ‘에스콰이아 하드케이스 캐리어’ ‘장지갑’ 중 선택해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화장품을 당일 4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2만·1만 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아쿠아슈즈를 비롯해 여름 T셔츠, 원피스 등 여름시즌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쥬크, 플라이틱아일랜드, 에고이스트, 온앤온 등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들이 참여해 원피스, T셔츠 등 여름시즌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영패션 Hot Summer 페스티벌’이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온앤온, 탑걸에서는 여름T셔츠를 각 1만9000원에, CC콜렉트와 매긴에서는 원피스를 각 7만9000원에 판매하고, 밸리걸에서는 원피스, 스커트, T셔츠를 각 1만 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여름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인 아쿠아슈즈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컬럼비아, 네파,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아쿠아슈즈 행사가 진행돼 머렐에서는 아쿠아슈즈 한정물량을 3만·4만·5만 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컬럼비아에서는 초특가 상품으로 아쿠아슈즈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레나, 엘르, 레노마, 휠라 등 유명 수영복브랜드에서는 20% 할인판매 행사와 함께 수영복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비너스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돼 브래지어를 2만4000원, 팬티를 6000원, 거들을 1만8000원에 판매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팬디 등 ‘해외명품 특별초대전’이 진행돼 가방, 지갑, 벨트 등을 50~10% 할인 판매하고, 골든듀 창립24주년 특집행사가 진행된다.

2층에서는 VOV 시즌OFF 상품전이 진행돼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각 9만4500원에, 원피스를 12만7200원에 판매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감사품으로 고급선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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