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신제품 ‘영킷’ 모델로 발탁

▲ 필립스는 면도기 신제품 ‘영킷’의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 (제공=필립스)
[일간투데이 조영만 기자] 15일 필립스전자(이하 필립스)는 자사의 면도기 신제품 ‘영킷(Young Kit)’의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유아인이 스타일리시하고 매력 있는 외모 외에도 의식 있는 배우로서 젊은 남성들이 닮고 싶은 남성상이라는 점이 필립스 ‘영킷’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젊은 남성 연예인에 비해,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유하면서도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인 것도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유아인은 지면과 영상 광고 촬영을 통해 필립스 ‘영킷’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필립스의 신제품 ‘영킷’은 한국에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피부 관리에 민감한 20대 한국 남성을 위한 혁신적인 면도기이다.

‘영킷’은 면도로 인한 상처, 과잉 피지, 모공 확장 등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 관리 고민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면도기 본체에 면도기 헤드와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 헤드를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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