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회·공연·이벤트 진행…고객 호응↑

[일간투데이 최정환 기자]포스코건설은 최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 아파트의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신갈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다음달 입주예정으로, 지하 3층, 지상 23~26층 8개동 총 61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일반분양 관심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와 다채로운 공연,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신갈 지구에서 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화려한 미관과 야간조명을 자랑하는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단지 내 커뮤니티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면 '기흥 더샵 프라임뷰'의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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