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스 회원 대상…여행정보·항공권 등 제공
양희 작가는 초등학생 두 아들과 함께 1년 간 아프리카에서 생활하고 돌아와 최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를 발간했다.
대한항공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나이로비 및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등 유형에 맞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8월 한 달 동안 양희 작가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블로그(blog.koreanair.com)에 매주 연재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travel.koreanair.com)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7월 중순부터 8월 25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나이로비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양희 작가가 집필한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키자니아 입장권도 증정한다.
또한, 양희 작가가 추천한 아프리카 여행지 중 가장 매력적인 장소를 선택해 응모한 회원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의 중심지인 케냐 나이로비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주 3회(월, 수, 금)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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