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고객 7천명에게 선물

▲ (제공=충청우정청)
[일간투데이 최정현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신규가입 또는 1회 이상 이체 또는 상품가입 실적이 있는 고객 50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제과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우체국 인터넷·스마트폰뱅킹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이벤트 기간 중 1회 이상 이체 또는 상품가입 실적이 있으면 10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9월 9~13일)도 진행한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며,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 체크카드 발급신청, 멤버십카드 등록 등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경조금배달서비스 신청, 환율조회, 환전 신청, 공과금 납부 뿐 아니라, 고금리의 재미있는 퍼즐적금 상품과 ‘Young利한’ 스마트예금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경조금배달, 해외송금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에서 ‘우체국스마트금융’ 어플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영수 충청우정청장은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스마트 대중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지급결제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체국스마트금융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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