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금액별 감사품증정·사은행사·가을산행 페스티벌 등

[일간투데이 최정현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창립34주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한 창립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일까지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그린모아 사각뷔페접시세트’나 ‘LED 원터치램프’ 중 1개를 선택해 증정하고, 6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네오플램 Eela곰솥냄비’ ‘조셉조셉 네스티볼’ 중 1개를 선택해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네오프램 Eela주물냄비세트’와 ‘WMF 퀄러티 블러스 프라이팬세트’ 중 1개를 선택해 증정하고,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제이슨브룩스 디자인 패션백을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네파, 블랙야크, 밀레, 컬럼비아, 센터폴, 디스커버리, 마운틴하드웨어 등 대전 최대 규모인 15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가을산행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 첫 가을산행준비 특가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노스페이스에서는 바람막이 남녀 재킷을 각 7만 원에, 바지를 6만4000원에, 경량다운재킷을 14만4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에서는 스파지오 덕다운재킷을 12만9500원에, K2 고여텍스 등산화를 13만 원에 판매한다.

또 트렌치코트, 재킷, 블라우스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영캐주얼 초가을 상품전’도 9층 특설매장에서 펼쳐진다.

케네스레이디에서는 블라우스를 2만 원에, 라인에서는 트렌치코트를 15만9000원에, 브니알렉스에서는 재킷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에서는 유명 핸드백브랜드가 참여하는 ‘핸드백 창립축하상품전’이 진행돼 닥스에서는 2013년 F/W신상품을 20만·30만·4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3만·4만 원 금액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루이까또즈와 빈치스벤치에서는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파코라반 홈패션 런칭 특집행사가 펼쳐져 아사차렵세트를 9만9000원에, 면패드를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사은행사로 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3만·5만 원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