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장경험 갖춰…수주역량 강화 차원
지난 1979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건설 해외영업부문 트리폴리, 바그다드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았으며, 1991년에는 말레이시아 법인장을 지냈다.
이후 삼성물산 해외사업본부장, 삼성테스코 개발부문장, 점포운영부문장, 테넌트사업부문장 등을 거쳐 2011년 8월부터 홈플러스 테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1위 및 세계 18위의 CM·PM업체로 다양한 현장경험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가진 왕 부회장 영입을 통해 영업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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