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추진위, 코레일과 MOU 체결
파주개성인삼 열차는 오는 10월19일과 20일에 각각 1회 제3땅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 안보관광과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열 파주개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의 주재배지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서 6년근 홍삼을 직거래로 구입할 기회가 더 늘어나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파주개상인삼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파주 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조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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