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는 문화체험 행사를 기보가 직접 기획해 창조경제 핵심인 중소.벤처기업 근로자.가족들과 체험의 시간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기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보는 창조경제를 이끌 견인차로서 우리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는 근로자들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단순시혜형 사회공헌활동 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할 수 있는 공감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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