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일간투데이 한철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20kg 쌀 30포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선, 간사 노병순, 김홍성의원, 서재일의원, 이선주의원, 정현주의원)는 향남읍 소재 '사랑노인복지센터'를,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명, 간사 김정주, 오문섭의원)는 장안면 소재 '성신양로원'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 용환보의원, 조성행의원)은 서신면 소재 '둘다섯해누리'와 기안동 소재 '늘빛노인요양원'을 각각 방문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시설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 화성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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