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서…11일~10월31일

▲ '내 마음의 풍경- 환경조형도자전'에 전시된 김준휘 작가의 작품.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일간투데이 최정환 기자]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서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 마음의 풍경 - 환경조형도자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울, 소나무, 초가집 등 어린시절 추억 속의 풍경을 소재로 한 현대도예가 윤장식, 김준휘의 친근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아련한 풍경을 소재로 한 도자 조형물을 통해 추억과 향수에 빠져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현대 도예작품의 멋과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델하우스가 지역주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처음 개장한 '더샵 마스터뷰 뮤지엄'은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공간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유명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왔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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