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태공 기자] ‘상하이 자유무역지구’를 추진하고 있는 상하이(上海)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자유무역지구의 현판을 완성했으며, 이달 말이면 운영에 들어갈 기초조건이 완비된다고 24일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상하이 자유무역지구는 9월 29일 현판식을 갖게 된다. 이에 앞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는 자유무역지구에서 시행되는 해당 법률의 규정에 따른 행정 심사비준을 국무원에 위임했으며 2013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상하이 자유무역지구를 총괄하는 방안의 주요 내용에는 정부의 기능 전반을 적용하고, 투자영역의 개방을 늘이고, 무역발전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금융영역의 개방과 혁신을 심화하며 자유무역지구와 서로 상응하는 감독관리 제도 및 환경을 구축하는 것 등이 망라되어 있다. 김태공 기자 ktkduke@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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