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9월 경매에서 총 2,744마리의 1세마가 판매됐고, 1세 경주마의 총 경매가는 2008년 이후 최고치인 2억8,049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무려 27.6% 상승했다. 경주마 평균 낙찰가는 10만2,220 달러로 2012년 대비 17% 증가했다.
최고가 말은 250만 달러를 기록한 수말이며, 100만 달러 이상의 고가에 낙찰된 말도 18마리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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