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760건 넘는 제보
두번째 시점은 기율위 감찰부 사이트가 정식으로 온라인 제보를 받은 9월 2일로, 홈페이지 첫 화면에 ‘신고합니다’ 코너를 개설한 후 온라인 제보량이 폭증해 1일 평균 760건에 달했다.
온라인 제보의 주요 내용은 각급 당, 정부기관과 당원 간부들의 뇌물수수와 청렴결백 자율규정 위반, 직권남용 비리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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