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근주 기자] 한국마사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0월4일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등 공익성 광고 협력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익광고를 통해 중소기업 관련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홍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익광고 제작에 보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석기 중진공 성장연수본부장과 조정기 마사회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공익광고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마사회에 제공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배당률 게시대에 중진공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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