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근주 기자] 이동국 (사)한국경마기수협회(기수협회) 8대 회장이 서울경마공원 기수협회에서 10월2일 취임식을 갖고 3년간 임기를 시작했다.

기수협회 회장은 서울에만 60여명. 부경과 제주를 합치면 140여명의 기수회원들을 대표하는 수장으로 기수들의 권익을 대변한다.

신임 임원으로 부회장 조경호, 총무이사 서도수, 업무이사 이기회, 홍보이사 유승완 선수가 이동국 선수를 보좌할 예정이다. 2001년 기수로 데뷔한 이동국 회장은 통산 2,806전 198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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