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장관 총재 회의 내년도 주최국은 호주로 다음 회의는 2014년 2월에 시드니에서 개최한다.
11일~12일에는 IMF/WBG 합동 연차총회 등에 참석해 세계경제전망과 IMF/WBG 개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기간 김 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 유발 위험요인 등을 분석.논의하는 EWE(Early Warning Execise)회의에도 처음으로 참석한다.
이어 15일에는 뉴욕에서 Ben Bernanke 미연준의장, Mervyn King 前 BOE 총재, Christine Largarde IMF 총재 등 국제적 평판이 높은 인사들이 연설한 바 있는 'Economic Club of New York' 정기포럼에 초청받아 '글로벌 성장과 금융안정:한국의 관점'이라는 주제 하에서 강연할 계획이다.
김준성 기자
clnjsk@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