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태공 기자] 미얀마 최대 야당 국민민주연맹 당수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연합 유럽의회에서 1990년에 수여한 인권상인 '사하로프상'을 23년이 지나 지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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