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람 있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화성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화성 곳곳, 현장에서 만난 화성시민들이 제게 건네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제 손을 잡아주시던 온기가 모두 제게 힘이 되었습니다. 민심의 소중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확인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화성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실천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박근혜정부가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제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를 화성시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주십시오. 저를 화성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앞장세우십시오. 선거 현장에서 여러분을 만나던 마음과 자세를 한시도 잊지 않고 정치를 할 것입니다. 언제나 화성시민만을 바라보고 화성시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어머님의 고향, 화성에 은혜를 갚겠습니다.
일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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