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람 있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화성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화성 곳곳, 현장에서 만난 화성시민들이 제게 건네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제 손을 잡아주시던 온기가 모두 제게 힘이 되었습니다. 민심의 소중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확인했습니다.

저는 화성시민들이 저에게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화성시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데 기회를 줄 것이고 힘을 보태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화성이 서해안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저는 신분당선 전철의 봉담, 향남까지 연장, 유니버셜 스튜디오 조기 착공, 명문고 육성 및 대학 수능 고사장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화성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주름살을 펴드리도록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화성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실천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박근혜정부가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제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를 화성시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주십시오. 저를 화성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앞장세우십시오. 선거 현장에서 여러분을 만나던 마음과 자세를 한시도 잊지 않고 정치를 할 것입니다. 언제나 화성시민만을 바라보고 화성시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어머님의 고향, 화성에 은혜를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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