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12월 27일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착공식을 가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부터 일산, 서울역, 삼성, 화성 동탄 등 서울 주요 도심을 기존 지하철 속도보다 약 3~6배 빠르게 연결해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GTX수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일산 파주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집중되며 동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덜 반영된 일산지역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