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17:00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글로벌 멀티테이너 신인 배우들로 구성된 보이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10일 화려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 맨 블랙은 다양한 끼와 열정을 지닌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 10명의 신인 배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에서 주목받아 온 '더 맨 블랙'은 각 멤버들 모두가 기본 연기력부터 예능감, 모델, 춤, 디제잉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두루 갖춘 차세대 한류 배우돌로 불리고 있다. 특히 배우돌에 맞게 이날 쇼케이스에서 최근 촬영을 마친 고등 히어로 웹드라마인 '고벤져스'예고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PO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