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6 12:59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양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위원장에 유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목1동, 신정1·2동)을 선임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예결특위는 유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공기환, 박종호, 신상균, 이수옥, 임준희, 정택진, 조진호, 최재란 의원 등 9인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1차 심사 후 제출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