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국민 신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라는 비전 하에 "전 분야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을 추진 하겠다"며 개인정보위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개인정보위는 지금 우리가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또 자기 데이터에 대한 법적인 권리를 확고하게 해줘야 한다"며 "이것을 우리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대통령실은 "정부 전체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그 바탕 위에서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국고보조금에 대한 전면적인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의 투명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했으며, 이는 정의기억연대 등의 보조금·기부금 부적절 사용 논란이 배경이 됐다. 또한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민간단체 보조금에 많은 문제점이 지적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은 작은 기업에서, 스타트업에서 늘 나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합동 2023년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회 모두 발언을 통해 "그것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수십 년 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잘 알 수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부는 우리 중소상공인들, 또 소상인들에 대한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거기에 우리가, 내년도에 우리 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두 가지 트랙으로 수출 증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년 수출 6800억불 이상, 설비투자 100조원, 외투 300억불 유치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 장관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3년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튼튼한 실물경제, 꺾이지 않는 수출 강국'을 주제로 한 '23년 산업·기업 정책방향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 360조원 무역금융 공급, 청년 무역인 매년 1,500명 양성 ▲체코, 필리핀, 영국 등 원전시장 개척, 방산·플랜트 수주 총력등 범정부 역량 결집을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제 북한의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면서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저희는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더 강도 높은 대비태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폐단을 정상화하고, 또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단 없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노조 부패를 막는 확실한 길은 회계 투명성 강화"라며 "소수의 귀족노조가 다수의 조합원들과 노동 약자들을 착취하고 약탈하는 구조가 방치된다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발목 잡을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어렵게 된다"고 강조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다트'(DART)처럼 노동조합 회계공시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노노간 착취구조 타파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노조 부패 방지와 투명성 강화가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복리 증진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계획에 임해달라"며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또 소규모 사업장 노동조합 조직률이 낮은 상황을 보고 받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전기·가스요금 인상 계획은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적자가 누적돼 내년에 상당 폭의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헸다.그러면서 "취약계층은 전기요금이 올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부담이 늘지 않도록 특별한 조치를 할 예정이고 가스요금도 취약계층에 특별할인요금을 도입해 인상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추 부총리는 "규제 지역 추가 해제를 다음 달 발표하겠다"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전북, 제주 등에서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당분간 많은 눈과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긴급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실내체육관 등 적설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 조치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에서는 주요도로 및 골목길 등 생활공간에 대한 제설작업과 함께 속된 강설로 지역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이 강력히 연대해 국정 수행의 동반자로서 함께 가자" 고 당부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제경제가 불안하고 한국경제도 어려웠지만,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잘 대응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예상되지만, 위기는 기회인 만큼 성장과 발전의 발목을 잡는 비효율을 제거하면 비약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면서 "국가경쟁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창의가 꽃필 때 과학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 격려사에서 "정부가 미래 과학자들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과학인재 지원계획 등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편리한 삶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길을 추구한 선배 과학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 달라"면서 "연구의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 전반에 디지털 혁신을 더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재부 업무보고와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갖고 "산업면에서는 어려운 복합 위기를 수출로서 돌파를 해야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모든 나라의 경제가 지금 어려워지고 있지만 자원 부국이라든가 또 신흥시장은 아직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나라들과의 교역·경제 협력, 인프라 수주 등을 통해서 우리의 경제 활로를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그런 잘못된 제도, 이런 적폐를 청산하고, 제도 개선을 하기 위한 개혁을 가동시켜야 된다"고 말했다.윤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재부 업무보고와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및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모두 발언에서 "노동 개혁, 교육 개혁, 연금 개혁이라고 하는 것을 인기가 없고 하더라도 우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또 미래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파도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 일단 긴급한 현안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중단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해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 총리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예산안 처리가 더 늦어지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차질이 생겨 국가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열흘 후면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신(新)정부의 첫 예산안은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가 지연돼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정례 주례회동을 갖고 정부는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원칙을 지키며 예산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내년 글로벌 경기 하향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경기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어느 때보다 내년도 예산의 중요성이 크다"면서 "지난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참여연대는 "감사원이 대통령실·관저 이전을 결정하는 과정에 대해 감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원이 지난 14일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 열고 참여연대와 시민들이 청구한 이전시 직권남용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국민감사를 부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10월 대통령실 이전 과정을 두고 불거진 직권남용, 공사 특혜, 재정 낭비 등의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감사원 심사위는 당초 참여연대와 시민들이 청구한 4가지의 감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 기술인재의 양성과 숙련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6일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한국잡월드에서 오찬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기술'과 '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오찬은 올해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2위를 달성한 선수단과 오찬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50명)과 지도위원(40명)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기업 대표들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로 여러 차례 대회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100분동안 생방송으로 대통령이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국정과제를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대통령실은 "당초,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각 부처 장관들이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이 보완 지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국정과제 이행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국민과 함께 점검하고, 국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회의 방식을 바꾸어 진행하게 됐다"고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방법으로는 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생계급여 지원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3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5년 후 대한민국은 반듯하고 품격있는 나라,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 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국정 성과와 청사진'을 이같이 소개했다.그러면서 "국가 채무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0% 중반 이하로 유지하고 국가경쟁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초기에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그래서 해가 가기 전에 이것을 반드시 따져보고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늘 회의는 국민께 드린 약속인 국정과제를 대통령이 100분 동안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2022년 한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정부가 5월 10일 출범해서 7개월 여간 부지런히 달려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