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9 05:55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2018년 행복드림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2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자리 잡(job)고, 희망 잡(iob)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에 있는 서울시 금천·구로구·안양시 등에 소재한 중소기업 60개 업체(직접참가 30개, 간접참가 30개)가 참가해 다양한 일자리를 선보였다. 특히 광명일자리센터, 광명여성새일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광명시 사회복지관 등이 취업지원관으로 참여해 각 기관 일자리를 소개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노인, 사회취약계층 등 구직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본인에게 맞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