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00:02
[횡성=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횡성군이 지난 7월 말 창구 운영과 민원인 편의시설을 확충 하는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민원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특히,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장비와 북카페을 운영하는 등 민원실 공간을 주민들의 비즈니스 존(Business-zone)·휴먼 존(Human-zone)·힐링 존(Healing-zone) 으로 탈바꿈해 많은 주민들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비즈니스-존은 인터넷프라자, 팩스, 복사기 등을 제공해 간단한 업무공간으로 활용되며, 휴먼-존은 수유방, 휠체어, 쉼터, 안마의자, 발지압판 등 사회적 약자 계층 및 방문민원인 들의 쉼터 공간, 힐링-존은 체성분측정기, 신장·체중계, 혈압계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