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10:52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부산시 동래구)은 수탁 가능 재산을 채무, 담보권 등으로 확대하고, 비금융 전문기관의 신탁 일부 위탁 허용, 비금전재산의 신탁수익증권 발행 제도화 등 신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법안은 신탁이 가능한 재산에 채무, 담보권을 추가해 다양화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는 신탁가능 재산으로 금전,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부동산 관련 권리*, 무체재산권의 7가지로 한정하고 있어, 신탁이 활성화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