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 12:47
[고성=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강원 고성군은 주민대표를 초청해 2018년 군정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2018년도 군정설명 및 현안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읍·면 주소지에 소재하는 군 단위 기관·단체장, 읍·면 단위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군부대 관계자 등 지역주민 대표 600여명(읍·면 각 120여명)이 참석했다. 윤승근 고성군수는 2018년도 군정 주요시책 및 2017년도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항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으며, 간성읍 16건, 거진읍 26건, 현내면 19건, 죽왕면 21건, 토성면 19건, 총 101건의 주민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간성읍 수영장 설치, 간성교차로 육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