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09:36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8일까지 완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주요방역지침을 살펴보면,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는 유지되지만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시설 운영제한 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조정되며, 일부 업종은 강화된다. 수도권 내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식당·카페(취식금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6종 시설과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한다. 또한, 영화관·공연장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