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11:14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기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회사를 개방하고, 놀이기구와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삼성전기는 수원 본사를 비롯해 부산·세종사업장을 1일 놀이공원으로 꾸며 임직원 가족과 인근 주민, 다문화 가정 등 1만여명을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가 아동의 연령대를 고려해 놀이기구를 설치했고,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했다. 특히 바이킹, 범퍼카, 워터 슬라이드, 페달 보트, 꼬마 기차 등을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했고, 버블쇼, 마술쇼, 택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