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승진 ▲경북지방우정청장 정진용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15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테디베어 인형을 만들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인천 미추홀외고생, 난치병아동 중창단 및 가족 등 약 200명이 동참해 150여개의 인형을 만들고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사장 김종신)은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4개사의 감사조직 상호간 청렴도 및 투명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협약을 17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사별로 운영하던 내부신고제도를 원전산업계 전체로 확대해 24시간 긴급 연락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는 등 원전산업계 종사
지식경제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오는 18일 63빌딩 국제회의장(2층)에서‘2011년 엔지니어링의 날’을 개최하고 우상룡 GS건설 대표이사 등 38명에게 유공자 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김재경 의원, Pablo BUENO TOMAS FIDIC집행위원,
STX그룹이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인 ‘2011 하반기 STX Happy Volunteer Week’ 프로그램으로 STX그룹 임직원 7100여 명이 3주에 걸쳐 총 198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롯데건설은 지난 15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 제10차 총회’에서 ‘탄산칼슘 형성 미생물 이용 사막화 방지 기술’이라는 주제로 국내 건설사 중에서 유일하게 포럼을 개최했다. 유엔 사막화 방지 총회는 기상이변, 산림 황폐화 등으로 심각한 사막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지구 환경보호
대전 도안신도시의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수요고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지난 14일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1,053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하며 대전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오픈 첫날 6,000여명을 시작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한국 등 아시아 5개국이 모여 정보기술(IT) 정책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14일 'IT정책 컨퍼런스'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 정보기술(IT)과 관련 5개 소관부처 국장급과 아시아 4개국 IT관련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IT관련 정책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의 IT정책을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장이 열렸다.14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이하 건단련)에 따르면,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19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14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 27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건단련이 주최
▲장성환 쌍용건설 상무 친상=14일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16일(시간미정), 031-671-6500
국내 최대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체인 부영그룹이 유엔 해비타트(인간정주위원회)와 손잡고 글로벌 주거문화 개선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아프리카 최빈곤국의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 목적으로 유엔 해비타트에 향후 10년간 매년 30만 달러씩 총 300만 달러(34억6650만원)를 기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력약정식에는
정부가 가짜석유 근절을 위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가짜 석유 취급업자에 대한 과징금이 1억 원으로 늘어나고, 석유관리원의 단속 권한도 대폭 강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94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사석유제품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한국석유관리원에 주유소 비밀탱크와 이중탱크 등 불법 시설물을 단속
STX유럽은 지난 12일 자회사인 STX핀란드가 해양플랜트 모듈 2기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STX핀란드가 건조하게 되는 해양플랜트 모듈은 길이 63m, 폭 52m, 높이 47m 크기의 1기와 길이 40m, 폭 45m, 높이 13m 크기의 1기로, 2기의 모듈을 합한 규모는 약 5000t에 달한다. STX핀란드는 해양플랜트 모듈을 핀란드 투르크(Tur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인천을 비롯한 광양직원 250여명이 참가했다. 포스코건설이 대한적십자사와 2006년 5월 헌혈약정식을 맺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헌혈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
벽산건설이 부산에서 신규 공급하는 율리역 벽산블루밍 청약이 전날 성황리에 마감한 특별공급에 이어 지난 12일 전 주택형 1순위에서 마감됐다. 13일 벽산건설은 이번 청약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59㎡형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지하철 2호선 율리역에 바로 인접한 초 역세권 단지로 북구 금곡동 금곡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대한 청약에서 중대형인 전용면적 121㎡를 포함,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466가구 일반분양에 1240명이 청약,평균 2.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중소형 수요에 대한 인기로 전용면적 59㎡와 84㎡는 지난 7일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다.
일본 원전사고 이후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던 국내 신규원전 부지 선정이 현재 후보지 선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연내 최종 선정지가 결정될 것이 확실시 된다.12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유치 후보지의 지역동향 및 원전관련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원전 신규부지 확보를 추진, 올해 안에는 신규 부지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카자흐스탄과 파라과이에서 중요 전력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 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규 해외발전시장에서 쾌속 행진 중이다.LS전선은 카자흐스탄 국영전력기업 삼룩에너지(Samruk Energy)로부터 2,400만 달러(한화 약 280억원), 파라과이 전력청(Administracion Nacional de Electricid
STX그룹이 지난 5월 이라크 전력부로부터 수주한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STX는 1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STX엔진 공장에서 정동학STX엔진 및 STX중공업 엔진선재부문 사장, 이찬우 STX중공업 산업플랜트부문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에 1차로 설치될 4MW급 디젤엔진 발전세트 24기를 출하하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오는 25일 개최예정인 총회부터 조합원 위임장 제출시에 기존의 서면위임장 외에 조합 홈페이지에서 전자위임장으로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 총회는 대의원이 참석하는 대의원총회 제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일반조합원은 의결권 위임을 위해 서면으로 각 지점에 위임장을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