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10:52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개청식을 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고잔동 직능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규모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비대면(Untact) 화상으로 축하행사를 생중계했다. 개청식은 그동안 건립과정 경과보고 등 1부와 기념식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청사 시설관람 등 2부로 나눠 진행됐다.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6개월간 공사를 마쳐 연면적 2954.0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2층은 행정복지센터, 3층은 주민문화센터, 4층은 대회의실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