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8 14:40
[일간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설날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또 아침에는 춥다가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양구와 정선 평지·화천·철원, 전북 무주·장수 등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7.9도, 인천 -6.3도, 수원 -7.6도, 춘천 -11.5도, 강릉 -1.6도, 청주 -7.4도, 대전 -6.9도, 전주 -3.8도, 광주 -3.4도, 대구 -2.9도, 부산 2.1도, 제주 1,4도 등이다.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올라 2~11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