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저금리 고착화와 주식시장 활황으로 올 들어 9월 하순까지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 기 투자한 금액과 투자대기 자금이 100조원에 달하고 있다. 다만 주가 고점 논란이 대두되면서 개인들의 자금을 VVIP서비스로 주식시장에 잡아두려는 각 증권사들의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21일 금융투자업계와 유관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21일까지 개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코스피 43조9108억원, 코스닥 13조831억원을 합쳐 약 57조에 달한다. 여기에 16조원을 넘어선 해외주식투자액과 지난 17일 기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