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상태인 3명의 사내아이와 1명의 여자아이는 인큐베이터에 있지만 건강을 되찾을 확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라우니히크는 무려 9살부터 44살까지 13명의 자녀와 7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이번 네쌍둥이는 해외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퇴할 초등교사인 라우니히크와 그의 네쌍둥이 임신 사연이 현지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그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9살 난 막내딸이 동생을 갖고 싶다고 해서 또 다시 출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적 있다.
그러나 그의 이 같은 결정은 독일 내에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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