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설현은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슬리브리스 터틀넥을 입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자신이 연기한 선혜 역에 대해 "요즘 여자애들이랑은 생각이 조금 다른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걸그룹 AOA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설현은 "연기와 영화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거고, 내가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더 많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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