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Smart Together Forum(스마트 투게더 포럼)'을 26일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이 이날 'Smart Together Forum'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일간투데이 계준형 기자] 삼성SDS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Smart Together Forum(스마트 투게더 포럼)'을 26일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동수 사장을 비롯 200여 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S가 시장·고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파트너사에게 소개하고 회사 비전(insight to !nspiration)을 공유하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는 이날 행사에서 제조 분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자체 솔루션, SCM부터 물류 실행까지 전 영역을 지원하는 솔루션(브랜드 명: Cello plus),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등 SMAC(Social, Mobile, Analytics, Cloud)과 같은 새로운 IT를 활용해 혁신시킨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삼성SDS 전동수 사장은 이날 포럼에서 "불확실한 시대에는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만이 생존한다"며, "IT 영역에서 핵심역량을 가진 파트너社들과 협업할 수 있는 Eco-system을 구축해 함께 초일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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