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부 빅토리아 호수 인근 가옥 수백채 파손
탄자니아에서 10일(현지시각)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상자 수와 피해 정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최소 11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했으며 가옥 수백 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 지역에는 구조팀이 파견돼 사건 현장을 수습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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