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활용해 가정식 시연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진행된 '셰프의 홈 쿠킹(Chef’s Home Cooking)' 이벤트에서 '클럽 드 셰프' 멤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인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우(Christopher Kostow)가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를 활용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셰프의 홈 쿠킹(Chef’s Home Cooking)'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두 세프들은 이번 'CES 2017'에서 공개된 '삼성 빌트인 월 오븐'과 '삼성 빌트인 인덕션 쿡탑',
'패밀리허브 2.0' 등 삼성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실제 일상의 요리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셰프들이 선보인 메뉴들은 모두 패밀리허브 2.0에 탑재된 '클럽 드 셰프 앱'에 소개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쿠킹쇼가 단순히 세계적 셰프의 요리를 맛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삼성 주방가전을 직접 집에서 사용하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삼성 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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