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명 추첨해 모닝 1박2일 체험권 증정
JBL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하는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

▲ 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모닝 토크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제공>
[일간투데이 안현섭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공식 출시한 기아차 대표 경차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모닝 토크&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뉴 모닝을 체험해 보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5일부터 28일까지 시승 신청 사연을 적어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시승신청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하여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매일 50명씩 추첨하여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에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시승 기간은 5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승 신청 이벤트 당첨자 중 개인 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 한하여 5명을 선정하여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후기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8일부터 3월 24일까지 개인 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여 응모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29일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올 뉴 모닝을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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