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기본, 문 열림·연기·가스 감지, 온습도 확인까지
이 제품은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한 곳에 간단히 부착하면 와이파이(Wi-Fi)로 연결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0만 화소(Full HD급)로 촬영된 동영상은 와이파이로 SK텔레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침입자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CCTV를 가져가더라도 CCTV 훼손 시점까지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 단절시를 대비 12시간 정도의 촬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5G)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장 메모리 형태로 32G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37G까지 카메라에 저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패키지로 제공되는 ▲동작감지 ▲연기감지 ▲문 열림 감지 ▲일산화탄소 감지 ▲온·습도 확인의 5종 센서와 카메라 침입감지 기능은 이상 상황 발생시 알람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 감지 공간의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은 "기존 CCTV 기능을 넘어 센서를 연동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T 뷰 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IoT 분야 기술들의 융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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