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10km, 하프코스 3개 구간 중 하나 선택해 경주 펼쳐

▲ 26일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600여명이 회사창립 80주년을 맞아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일간투데이 안현섭 기자] 26일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600여명이 회사창립 80주년을 맞아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5km, 10km, 하프코스 3개 구간 중 하나를 선택해 경주를 펼쳤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도 5km를 선택해 완주에 성공했다.

손 사장은 행사에 앞서 "국내 최고(最古) 기계회사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며 "동료들과 장거리 경주를 함께 하면서 하나로 단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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