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7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에 LG G6 체험존 운영
풀비전 대화면 등 LG G6 장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백화점 방문 고객들은 ▲최적의 그립감을 갖는 18대 9 화면비의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욱 진화된 광각 듀얼 카메라와 쿼드 DAC(디지털 아날로그 전환기) ▲카툭튀를 없앤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 LG G6만의 장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과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 등 LG G6의 뛰어난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LG G6는 낙하는 물론 고온 및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테스트를 '통과(Pass)'해 미국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 및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총 3000여 매장에 체험존을 설치해 운영했다. 미국 출시 전에는 미국 전역에 총 2만5000여 개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공격적인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백화점에서도 LG G6의 장점들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확대했다"며 "제품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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