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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버게임즈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클로버게임즈의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금일(11일) 오후 8시 신규 라이브 방송 ‘사르디나 여관’ 첫 방송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르디나 여관’은 유저 소통 콘텐츠로, 헬가 역의 남유정 성우와 발터 역의 채안석 성우가 호스트로 참가한다. 이번 신규 라이브 방송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로드오브히어로즈의 참여 성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수인 발터 교수님의 특강과 특강 따라하기 코너 등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닌, 매주 로드 오브 히어로즈와 관련된 주제로 유저 의견을 받아 생방송 토크도 진행한다. 토크에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깜짝 선물을 지급하며, 유저 선물은 첫번째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선택한 에피소드를 함께 하는 성우들이 즉석에서 연기하는 라이브 더빙 코너와 채안석 성우가 맡고 있는 발터 교수님 컨셉에 맞춰 유저들을 위한 꿀팁 강의, 각 성우들이 영웅에 맞는 컨셉으로 다양한 정보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매주 게스트 성우도 새롭게 참여한다. 금일 첫 방송의 게스트는 ‘자이라’ 역의 천지선 성우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과의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사르디나 여관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에선 로오히 특강을 비롯해 이용자와 함께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개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이용자가 로드가 돼 세계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RPG이다. 2020년 3월 26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구글플레이2020 인기 게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 9월 북미 · 남미 · 유럽 등 총 143개 국가 서비스에 이어 올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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