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판매되는 한국농협김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일부매장 제외)에서 내달 1일부터 4월 6일까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비씨)로 한국농협김치(11개 행사품목)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3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에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로 한국농협김치(22개 행사품목)를 구매 시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7500원까지 할인이 적용돼 다양한 김치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농협김치는 전국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하나로 통합한 '한국농협김치 조합공동사업법인' 통합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HACCP(해썹·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측은 모든 재료에 국산 농산물을 엄선해 취급하며,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농협몰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범농협만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