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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리크루트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K-Move스쿨 운영기관 및 민간해외취업알선기관으로 선정된 코리아리크루트가 NCS전문자격증 외 8개 교수자 자격증과 인사총무관리자 외 12개 직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측은 "코리아평생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부가 지역혁신 사업으로 추진중인 K-디지탈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뉴비지니스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코리아리크루트는 현재 보유중인 빅데이터관리사, 로봇코딩강사·드론코딩강사, 3D프린팅 강사, 전문 자격증 외 메타버스, AI지도사(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엔터테이너관리사, 자격증을 신규로 개발했다. 

이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자격등록을 마쳤으며, 5월부터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을 전국대학교및 교육기관에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민간해외취업알선 기관’ 및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국 취업연수 'K-Move 스쿨’은 미국 기업에서 즉시 활용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직무교육과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집중 어학교육 코스로 기획됐다.

코리아리크루트 김대표는 “꿈을 향해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열정적인 도전을 통해 해외취업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체 채용관점에서 요구되는 역량향상 교육에 적극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코리아리크루트 해외HR사업팀에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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